드디어 내 노력의 첫 결실이 어제 맺어졌다. 네이버 부캠 2차 코테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. 합격!! 그래서 오늘은 약 한달간 진행된 부스트캠프 ai tech 모집과정 및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. 1. 서류(자소서) 특이하게 서류 통과자가 1차 코딩테스트를 보는것이 아니라, 서류와 코테를 동시에 평가하였다. 즉, 서류를 내면 1차 코테를 볼 수 있게 해줬다는 것!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자소서 내용은, AI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이유, 하고싶은일 등이 질문으로 나왔고 내 미래와 내 과거의 노력들을 적었던 것 같다. 그리고 막연하게 AI 에 대해서 쓰는 것보단 그중에서 더 집중하고 싶은 분야를 찝어서 적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. 내 경우 NLP(자연어처리)를 위해서 지원했다라는 형식으로 글을..

최근에 글을 정~~~말 못올렸었는데.. 엄청바빴다!! 물론 알고리즘스터디는 계속 진행중이며, 하루 2~3알고리즘에서 1~2알고리즘 solve로 바뀐 것 말고는 유지중이다. 어제인가? 오랜만에 solved.ac에 들어가서 내 레벨이 얼마나 올랐나 확인해 봤는데..... holy.. 엄청 올라서 너무 기쁘다. 단순히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실제 실력도 올랐으니 대만족!

내 블로그의 대부분 포스팅은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설명했었다. 그런데 문득 내가 공부하고 있는 Back-end을 포스팅하면서 서서히 블로그의 성격을 바꿔 볼 마음이 들었다. 알고리즘도 꾸준히 포스팅 하면서, java-spring 관련 정보들도 포스팅 할 예정이다. 사실 글은 쓰는 6월달 현재 지원해 놓은 것들이 좀 많아서 꾸준하게 올리는 것은 힘들 수 도 있다 ㅜㅜ 최근에 코테와 면접 준비, 코테보고 면접보고 짬을 내서 블로그 활동하는데 만만치 않음을 깨달았다... 7월 초중순까지 대부분 결과들이 발표 되니까 아마 그 이후에 정확한 내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. 기회는 노력하는 자에게 온다고, 이 명언을 요즘 하루에 몇 번씩 느끼는중이다!! 좀만 더 참고 준비하면 곧 좋은 결과를 얻을 ..

내 마지막 포스팅이 4월 초인 것을 오늘 깨달았다.. 알고리즘을 안푼것은 아니다. 오히려 평소보다 훨씬 많이 풀었던 것 같다. 한달동안 앞으로의 방향을 정하고, 학교 중간고사도 있었다. 지금까지 그래프(BFS,DFS)와 구현&시뮬레이션을 중점적으로 다뤗다면, 앞으로는 커리큘럼에 맞춰 알고리즘을 분류하여 정복 할 생각이다. 우선 낮에는 분할정복, 밤에는 백트레킹 위주로 풀고있다. 이 문제들이 많이 익숙해졌다면 다익스트라, 디피, 세그먼트 트리 등 넓혀가면서 문제를 풀 생각이다. 처음 시작했을때 10sol? 그 정도 됬던걸 생각하면 벌써 70 sol 가까이 왔다!

골드가 되는 그날까지...

친구랑 전화하던 도중 친구가 BFS + 시뮬레이션 문제를 추천해줘서 BFS 문제풀이 중간에 하나 껴 넣으려고 한다. 레벨은 골드5 문제고, 실제 삼성 SW 코테 문제로 나왔던 문제라니까 문제의 질이나 어려움은 보지 않아도 알 것 같았다. 글을 보는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면 어떨까 싶다. www.acmicpc.net/problem/16234 16234번: 인구 이동 N×N크기의 땅이 있고, 땅은 1×1개의 칸으로 나누어져 있다. 각각의 땅에는 나라가 하나씩 존재하며, r행 c열에 있는 나라에는 A[r][c]명이 살고 있다. 인접한 나라 사이에는 국경선이 존재한다. 모 www.acmicpc.net